요즘 이쁘기만 이쁘고 효과는 별루인 앰플 많이
나오잖아요 ㅎㅎ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장점과
동시에 진짜 좋은 제품을 구별하긴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
것 같아요~ 근데 나틴다 같은 경우는 제가 아이크림을 먼제 써보고 맘에 들었었기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였답니다 !!

역시나 이번 앰플도 겉모습부터 효과까지 너무 맘에 들어용!!

일단 겉모습!
어쩜 이리 여리여리할까요?? 여자들의 취저 제대로
겨냥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!
안에 꽃잎을 꺼내보고 싶었으나 잘 안꺼내져서 실패 ㅎㅎ

효과!
수분감이 충분한 제형으로 보습감이 좀 떨어지진 않을까?
끈적이지 않을까? 하는 생각이 처음엔 들었어요!
하지만 바르고 나서 흡수 시켜보니 하나도 끈적이지 않고
속까지 차는 느낌의 수분감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!

원래 화이트닝 제품은 보습감이나 수분감이 좀 떨어지기
마련인데 아띠코스는 모두를 충족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!
일주일째 쓰고 있는데 아주 아주 만족스럽고
다음날 화장도 잘 먹을 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이 돌아서
요즘 피부 좋아졌다는 얘기 조금 들어용 ㅎㅎ